'위대한 탄생' 이은미, 이용전에 "명함받아가" 후원자 자청
연예 2011/01/15 00:44 입력 | 2011/01/19 17:49 수정

가수 이은미가 국악신동을 가장 아꼈다.
14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에서는 글로벌 오디션 최종편과 국내 참가자들의 오디션이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10대인 이용전 학생이 출전해 이은미의 시선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 이용전은 판소리 ‘사랑가’를 불러 시작부터 이은미의 “훌륭한 명창이 될거다”라는 극찬을 받아냈다. 이어 그는 이은미의 마음을 굳힐 기세인 듯 ‘애인 있어요’를 특유의 창법으로 구가했다.
이은미는 “자신이 겪지 않은 감정이라도 어떻게 감정을 표현하는지 알고 태어난 사람같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김윤아는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걸 반대한다”고 말했다. 방시혁은 “너무 유쾌했다”고 한마디만 남겼다.
하지만 이용전군은 결국 2:1로 탈락했다. 이은미는 “명함을 받아가라”며 “잘 아는 선생님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후원자를 자청했다. ]
네티즌들은 "정말 노래 잘 부른다." "위대한 탄생이 다가 아니다. 언젠가는 무대에서 보길 원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14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에서는 글로벌 오디션 최종편과 국내 참가자들의 오디션이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10대인 이용전 학생이 출전해 이은미의 시선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 이용전은 판소리 ‘사랑가’를 불러 시작부터 이은미의 “훌륭한 명창이 될거다”라는 극찬을 받아냈다. 이어 그는 이은미의 마음을 굳힐 기세인 듯 ‘애인 있어요’를 특유의 창법으로 구가했다.
이은미는 “자신이 겪지 않은 감정이라도 어떻게 감정을 표현하는지 알고 태어난 사람같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김윤아는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걸 반대한다”고 말했다. 방시혁은 “너무 유쾌했다”고 한마디만 남겼다.
하지만 이용전군은 결국 2:1로 탈락했다. 이은미는 “명함을 받아가라”며 “잘 아는 선생님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후원자를 자청했다. ]
네티즌들은 "정말 노래 잘 부른다." "위대한 탄생이 다가 아니다. 언젠가는 무대에서 보길 원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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