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 전종환 기자와의 결혼 공식발표!
연예 2011/10/25 19:06 입력 | 2011/10/25 19:50 수정

출처 = MBC '뉴스데스크' 방송캡쳐
문지애 아나운서가 공식웹진‘언어운사’를 통해 전종환 기자(전 아나운서)와의 연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언어운사’의 게시판에는 “경축! 25년 만의 아나운서국 사내커플 탄생!”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전종환 기자와 문지애 아나운서는 4년에 처음 만났고,전종환 기자가 선배로서 문지애 아나운서에게 친근하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선, 후배로 친하게 지내다가 1년을 보냈고, 함께 도움을 주면서 밥도 같이 먹으며, 공연을 같이 보러 다니면서 더욱 가까워 졌다.
공연을 처음 같이 보는 날 전종환 기자가 먼저 “나랑 연애하자” 라며 말을 꺼냈고, 문지애 아나운서는 “그 이야기를 듣고 여러가지 조심스러웠는데, 천천히 생각하겠다고 답하고 그 이후에 좀 더 특별하게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더 가까워졌죠” 라고 말했다.
그들은 4년간 동안 자신들의 연애를 MBC 아나운서국에 비밀로 했다. 이에 문지애 아나운서는 “눈치를 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대부분 모른 척 해줬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종환 기자와 문지애 아나운서는 양가 상견례를 끝마친 상태로 내년 봄 결혼을 할 예정이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언어운사’의 게시판에는 “경축! 25년 만의 아나운서국 사내커플 탄생!”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전종환 기자와 문지애 아나운서는 4년에 처음 만났고,전종환 기자가 선배로서 문지애 아나운서에게 친근하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선, 후배로 친하게 지내다가 1년을 보냈고, 함께 도움을 주면서 밥도 같이 먹으며, 공연을 같이 보러 다니면서 더욱 가까워 졌다.
공연을 처음 같이 보는 날 전종환 기자가 먼저 “나랑 연애하자” 라며 말을 꺼냈고, 문지애 아나운서는 “그 이야기를 듣고 여러가지 조심스러웠는데, 천천히 생각하겠다고 답하고 그 이후에 좀 더 특별하게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더 가까워졌죠” 라고 말했다.
그들은 4년간 동안 자신들의 연애를 MBC 아나운서국에 비밀로 했다. 이에 문지애 아나운서는 “눈치를 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대부분 모른 척 해줬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종환 기자와 문지애 아나운서는 양가 상견례를 끝마친 상태로 내년 봄 결혼을 할 예정이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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