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의 생각없는 망언, 여러 시청자들 눈쌀 찌푸리게 했다
연예 2011/04/29 10:16 입력 | 2011/04/29 11: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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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망언이 여러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사랑은 자신의 긴 다리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불편을 겪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김사랑은 ‘몇등신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8등신은 되지 않겠느냐”라고 내심 자랑을 한 뒤 비결로는 “머리가 작고 몸이 길어서 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김사랑은 “다리가 너무 길어서 버스나 극장에서 너무 불편하다. 다들 그렇지 않나?”라고 망언을 내뱉었다.



이런 김사랑의 발언에 일부 시청자들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다리가 길어 불편하면 접고 다니던가', 내 키가 190인데 버스에서 불편을 못느꼈습니다 김사랑씨 참 오바하네요', '포토샵만 있으면 나는 12등신' 등등 부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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