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 독보적 1위 '오작교 형제들', "유이-주원 본격 러브모드 돌입! 시청률 고공행진"
문화 2011/10/24 18:10 입력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 시청률 29.4%를 기록. 앞서 방송된 22일 25.2% 보다 4.2% 포인트 상승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2,23일 방송된 KBS 2TV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에서는 각서도둑의 전말과 자은과 태희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자은(유이 분)의 세 번째 계모 정윤숙(조미령 분)이 각서에 대한 비밀을 알고 오작교 농장으로 찾아와 농장을 돌려 달라고 말하고 이에 복자(김자옥 분)는 농장을 돌려줘도 댁이 아닌 자은이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엄포를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자가 ‘각서도둑’이라는 사실이 태필(연우진 분)에 이어 태식(정웅인 분), 태범(류수영 분), 태희(주원 분)가 알게되고 이에 태범은 당장 자은이에게 각서를 돌려주자고 말한다. 이날 자은이는 자신의 눈치를 보는 그들의 모습에 이상함을 느낀다.
특히, 태희는 이 사실을 알고 자은이에게 미안함과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경찰서에 출근을 해서도 자은이의 머릿속 가득 자은이의 생각을 하고 자은이에게 그동안 했던 모습들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이어 자은이가 농장일을 하다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자 한걸음에 달려가 자은이를 도와주며 그동안의 미안함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 후 예고에는 태식(정웅인 분)이 필리핀 유학 시절에 생긴 숨겨진 아들 국수의 정체가 드러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다음 주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 시청률 29.4%를 기록. 앞서 방송된 22일 25.2% 보다 4.2% 포인트 상승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2,23일 방송된 KBS 2TV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에서는 각서도둑의 전말과 자은과 태희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자은(유이 분)의 세 번째 계모 정윤숙(조미령 분)이 각서에 대한 비밀을 알고 오작교 농장으로 찾아와 농장을 돌려 달라고 말하고 이에 복자(김자옥 분)는 농장을 돌려줘도 댁이 아닌 자은이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엄포를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자가 ‘각서도둑’이라는 사실이 태필(연우진 분)에 이어 태식(정웅인 분), 태범(류수영 분), 태희(주원 분)가 알게되고 이에 태범은 당장 자은이에게 각서를 돌려주자고 말한다. 이날 자은이는 자신의 눈치를 보는 그들의 모습에 이상함을 느낀다.
특히, 태희는 이 사실을 알고 자은이에게 미안함과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경찰서에 출근을 해서도 자은이의 머릿속 가득 자은이의 생각을 하고 자은이에게 그동안 했던 모습들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이어 자은이가 농장일을 하다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자 한걸음에 달려가 자은이를 도와주며 그동안의 미안함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 후 예고에는 태식(정웅인 분)이 필리핀 유학 시절에 생긴 숨겨진 아들 국수의 정체가 드러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다음 주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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