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맥심 6월호…가수 'JJ', 옥타곤걸 '아리아니', 주민하 파격 화보 눈길
연예 2010/05/20 09:34 입력 | 2010/05/20 09: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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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정우성과 함께 한 모 의류브랜드 화보로 주목받은 신예 JJ가 최근 남성지 MAXIM KOREA 6월호 인터뷰에서 “너무 껄렁대는 남자만 아니면 전화번호를 줄 수 있다”고 말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JJ는 좋아하는 남성상으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생활의 달인’이라는 인상을 주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또한 “좋아하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기보단 상대방이 다가오도록 유도하는 편”이라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도 소개했다.



‘짐승남의 향연’ UFC에 여성이 낄 자리는 없어 보인다. 그러나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트는 예외다. 그녀는 3년 동안 UFC의 마스코트인 옥타곤 걸로 활동 중이다. 옥타곤 걸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운드 걸과 비슷할 것 같지만, UFC의 홍보대사 격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UFC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역할이다. 그 중에서도 아리아니 셀레스트는 UFC 팬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인기 있는 ‘옥타곤 걸의 대명사’다.



남성지 MAXIM KOREA는 아직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리아니 셀레스트를 표지모델로 선택했다. MAXIM KOREA는 6월호에서 아리아니의 화보에서 그녀의 매력을 드러내고 및 인터뷰를 통해 옥타곤 걸에 지원한 이유, 좋아하는 남성상 등을 소개했다.



인기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주민하가 남성지 MAXIM KOREA 6월호 인터뷰에서 <하녀>의 전도연 같은 역할에 도전하고픈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불러만 준다면 기꺼이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또 “<황후화>의 공리, <게이샤의 추억>의 장쯔이가 맡은 배역도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주민하는 화보촬영에서 청순한 이미지와 신비로운 마스크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고 “나를 캐스팅하려면 담당 실장님에게 연락하면 된다”며 유머감각도 드러냈다. 그녀는 최근 전계수 감독의 영화 <뭘 또 그렇게까지>에 첫 주연을 맡으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MAXIM KOREA 6월호에는 주민하의 스스로에 대한 외모평가, <뭘 또 그렇게까지> 캐스팅 뒷이야기, 좋아하는 남성상 등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MAXIM KOREA 6월호는 ‘점점 더’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예 가수 JJ,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트, 탤런트 주민하의 화보가 담겨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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