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또 다시 미녀거지 등장... 거지의 다양성 선보이나?
경제 2011/10/20 15:39 입력

사진=중국신문
중국의 미녀거지가 또 다시 등장해 화제다.
지난 18일 중국신문은 “송나라에서 온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미녀가 거리에서 국화를 비싼 값에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이슈가 되었던 상하이 미녀거지와 비슷한 사건이 또 다시 일어난 것이다.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고대 송나라 복장을 하고 국화를 판매한 이 여성은 자신을 리스스라고 밝히며 과거로 돌아가는 차비를 벌고 있다고 하였다.
리스스가 판매한 국화의 가격은 1만 위안(18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주변에 몰려든 관광객들 앞에서 송나라의 가무를 선보이며 자신이 송나라에서 왔다는 증거를 선보였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거지도 많네요...”, “거지의 나라인가?”, “얼굴은 예쁜데... 정신이...”, “지금까지 본 거지 중 가장 깔끔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8일 중국신문은 “송나라에서 온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미녀가 거리에서 국화를 비싼 값에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이슈가 되었던 상하이 미녀거지와 비슷한 사건이 또 다시 일어난 것이다.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고대 송나라 복장을 하고 국화를 판매한 이 여성은 자신을 리스스라고 밝히며 과거로 돌아가는 차비를 벌고 있다고 하였다.
리스스가 판매한 국화의 가격은 1만 위안(18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주변에 몰려든 관광객들 앞에서 송나라의 가무를 선보이며 자신이 송나라에서 왔다는 증거를 선보였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거지도 많네요...”, “거지의 나라인가?”, “얼굴은 예쁜데... 정신이...”, “지금까지 본 거지 중 가장 깔끔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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