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비밀' 장서희-정석원, 40살 여교수와 21살 제자의 파격적인 사랑이야기
문화 2011/10/20 13:32 입력

20일(목)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사물의 비밀(감독 이영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장서희와 떠오르는 신예배우 백지영의 그 정석원이 참석했다.
영화 '사물의 비밀'은 40대 여교수가 20살의 제자를 향한 욕망과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 영화로 배우 장서희와 정석원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혜정 역의 장서희는 실제 본인의 나이와 같은 40살의 캐릭터를 맡아 리얼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영화는 혼외정사에 관한 논물을 준비 중인 40살의 교수 혜정과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스물 한 살의 청년 우상, 혜정은 어린 그에게서 자신이 여자임을 느끼게 되고 이 영화는 중년 여성의 성적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사물을 통해 독특하게 그려낸다.
특히, 영화 '사물의 비밀'은 개봉 전부터 수많은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4월 말 열린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장편 부문 경쟁작 본선에 초청돼 티켓 오픈 9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후 6월 말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8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면서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한편, 40살의 여교수와 21살의 제자의 사랑을 담은 파격적인 영화 ‘사물의 비밀’은 오는 1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장서희와 떠오르는 신예배우 백지영의 그 정석원이 참석했다.
영화 '사물의 비밀'은 40대 여교수가 20살의 제자를 향한 욕망과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 영화로 배우 장서희와 정석원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혜정 역의 장서희는 실제 본인의 나이와 같은 40살의 캐릭터를 맡아 리얼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영화는 혼외정사에 관한 논물을 준비 중인 40살의 교수 혜정과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스물 한 살의 청년 우상, 혜정은 어린 그에게서 자신이 여자임을 느끼게 되고 이 영화는 중년 여성의 성적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사물을 통해 독특하게 그려낸다.
특히, 영화 '사물의 비밀'은 개봉 전부터 수많은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4월 말 열린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장편 부문 경쟁작 본선에 초청돼 티켓 오픈 9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후 6월 말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8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면서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한편, 40살의 여교수와 21살의 제자의 사랑을 담은 파격적인 영화 ‘사물의 비밀’은 오는 1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