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용준형과 밥 함께 먹는 데이트 꿈꿔~" 결별설 일축
연예 2011/10/20 07:42 입력 | 2011/10/20 09: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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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비스트 용준형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인기절정 걸그룹 카라(규리,승연,니콜,하라,지영)가 출연해 '카라 사태'와 '열애설' 및 '일진설'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하라와 비스트 용준형과의 열애설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도 서슴치 않았다. MC들은 용준형과의 열애설에 대해 구하라에게 물었고 구하라는 "우선 멤버들에게 미안하다. 당시에는 (준형과)서로 알아가는 단계였기 때문에 알리지 않았다"고 멤버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MC규현이 결별설이 잠깐 있었다고 결별설에 대해 묻자 "요즘은 바빠서 잘 만나지 못한다. 해외에 많이 나가있어서 연락도 못한다"며 "하지만 결별한 것은 아니다. 잘 지내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특히, 남자친구와 꿈꾸는 데이트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구하라는 "같이 밥 한끼 하고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카라는 구하라의 열애설 이외에도 카라 사태, 박규리 왕따설, 강지영 일진설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등 재미있는 토크들이 방영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카라의 박규리가 축구선수 기성용과 친분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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