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이번엔 록커로 변신하다!
연예 2011/10/18 17:57 입력 | 2011/10/18 20:08 수정

제공 = 디비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디비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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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중국 패션화보를 통해 ‘록 스타’(Rock Star)로 변신했다.
화보 촬영 도중 이다해는 소품으로 준비된 드럼 세트에 앉아 드럼을 직접 연주해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도 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2007년 11월 한국 대중음악시상식의 메인 진행을 맡으며 “특별 무대도 함께 선보였다”며 “드럼 연주는 당시 쇼를 위해 2달여에 걸쳐 배웠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다해는 ‘록 시크’를 주제로 한 이번 패션 화보 공개와 아울러 20일 마리 멀린의 공식 인터넷 쇼핑몰을 열고 중국 패션계 진출을 공식 선언한다. 이번 공식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초부터는 중국 내 주요 도시에 마리 멀린의 오프라인 매장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에서 로케로 진행된 이번 패션화보에서 그녀는 ‘록 시크’(Rock Chic)란 주제로 풀어낸 마리 멀린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록 시크’는 유럽과 북미 등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패션 트렌드로, 록 스타들이 즐겨 입는 가죽 재킷, 스키니 진 등에 세련됨을 녹인 게 특징이다.
이다해는 최근 중국 호남TV의 간판 토크쇼인 ‘콰이러따번잉’(快乐大本营)에 초대 손님으로 나서 출연 분 전량을 중국어로 소화,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콰이러따번잉’방송 사상 통역 없이 출연한 최초의 외국 연예인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편 중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토크쇼로 꼽히는 ‘콰이러따번잉’은 97년부터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화보 촬영 도중 이다해는 소품으로 준비된 드럼 세트에 앉아 드럼을 직접 연주해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도 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2007년 11월 한국 대중음악시상식의 메인 진행을 맡으며 “특별 무대도 함께 선보였다”며 “드럼 연주는 당시 쇼를 위해 2달여에 걸쳐 배웠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다해는 ‘록 시크’를 주제로 한 이번 패션 화보 공개와 아울러 20일 마리 멀린의 공식 인터넷 쇼핑몰을 열고 중국 패션계 진출을 공식 선언한다. 이번 공식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초부터는 중국 내 주요 도시에 마리 멀린의 오프라인 매장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에서 로케로 진행된 이번 패션화보에서 그녀는 ‘록 시크’(Rock Chic)란 주제로 풀어낸 마리 멀린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록 시크’는 유럽과 북미 등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패션 트렌드로, 록 스타들이 즐겨 입는 가죽 재킷, 스키니 진 등에 세련됨을 녹인 게 특징이다.
이다해는 최근 중국 호남TV의 간판 토크쇼인 ‘콰이러따번잉’(快乐大本营)에 초대 손님으로 나서 출연 분 전량을 중국어로 소화,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콰이러따번잉’방송 사상 통역 없이 출연한 최초의 외국 연예인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편 중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토크쇼로 꼽히는 ‘콰이러따번잉’은 97년부터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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