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청순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장재인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번주 청춘백서 이번주 열정락서 관객들 인사 늦었어요. 제가 더 감사해요. 진짜로 저는 며칠 집밥 먹으러 잠시 고향임! 사진 자주 올리고픈데 액정이 깨져 누가 찍어줘야 되요. 소홀한 것 아녜요. 노력할게요! 정규앨범 데모 얼마전 시작! 느릿느릿 행복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피아노 앞에서 몰라보게 예뻐진 물오른 미모가 돋보였다. 특히 과거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점점 연예인 같아지는 장재인”,”귀여운 이미지에서 청순녀로 변신”,”점점 예뻐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살이 많이 빠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 최근 물오른 미모 때문에 성형의혹에 휩싸였지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실은 성형할 틈 없이 계속 이런 저런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모르셨죠! 이것도 굴욕이라면 굴욕인가? 조명빨 화장빨 속지 말고 노래는 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해명 글을 올린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