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가슴 고정 테이프 노출 굴욕!
연예 2011/02/15 12:02 입력 | 2011/02/25 10: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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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엠마왓슨이 드레스를 고정하기 위해 붙인 테이프와 가슴이 노출되는 굴욕을 당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3일 '엠마 왓슨이 의상 불량으로 곤욕을 치렀다'라며 12일 밤 열린 Baftas(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파티에서 가슴에 부착된 테이프가 노출된 엠마왓슨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엠마 왓슨은 가슴골이 파인 남색 실크 드레스를 입고 파티로 향하던 도중 찍힌 옆 모습에서 가슴부위를 고정한 테이프와 가슴이 우연이 찍히게 된 것.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해 출연한 미국 NBC ‘더 투데이쇼(The Today Show)’에서 속옷이 노출된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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