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2차전, 롯데-송승준 vs SK-고든 투수전 승자는 누구?
스포츠/레저 2011/10/17 17:43 입력

201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롯데와 SK전을 앞두고 선발 투수진이 예고됐다.
17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SK는 브라이언 고든(33), 롯데는 송승준(31)이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롯데 자이언츠의 양승호 감독은 송승준을, SK는 기존에 선발 투수로 생각했던 송은범이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자 고든에게 2연승의 카드를 맡겼다.
롯데의 송승준은 13승 10패를 기록하며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기록을 가진 실력파로 롯데의 에이스로 볼 수 있다.
이어 SK의 선발투수 고든은 올 시즌 SK에 2경기에 1승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오늘 열릴 플레이오프 2차전은 투수전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며 팬들을 더욱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플레이오프 2차전은 17일 오후 6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되며 MBC를 통해 오후 5시 50분부터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불굴의 며느리’는 결방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7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SK는 브라이언 고든(33), 롯데는 송승준(31)이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롯데 자이언츠의 양승호 감독은 송승준을, SK는 기존에 선발 투수로 생각했던 송은범이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자 고든에게 2연승의 카드를 맡겼다.
롯데의 송승준은 13승 10패를 기록하며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기록을 가진 실력파로 롯데의 에이스로 볼 수 있다.
이어 SK의 선발투수 고든은 올 시즌 SK에 2경기에 1승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오늘 열릴 플레이오프 2차전은 투수전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며 팬들을 더욱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플레이오프 2차전은 17일 오후 6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되며 MBC를 통해 오후 5시 50분부터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불굴의 며느리’는 결방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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