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11-2012 개막을 맞이해 ‘빠르고 편리해진’ KBL 홈페이지 공식 오픈
스포츠/레저 2011/10/12 16:27 입력 | 2011/10/12 16: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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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13일 오전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의 개막을 맞이해 ‘빠르고 편리해진’ KBL 홈페이지(www.kbl.or.kr)를 공식 오픈한다.



KBL이 올 시즌을 맞아 새로이 단장한 홈페이지는 팬 중심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산뜻한 디자인으로 담아내 방문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먼저 KBL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전면 도입하여 시즌 내내 팬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KBL은 13일부터 운영하는 SNS 미투데이 (http://me2day.net/kblsns)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blsns)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프로농구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날카로운 경기 분석과 진기명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프로농구 공식 포털 네이버(www.naver.com)에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팬들이 프로농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보의 접근성 강화, 웹사이트 속도 개선, 가입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기존 홈페이지의 문제점을 개선함과 동시에 사용자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개막과 동시에 팬 친화적으로 탈바꿈한 새로운 KBL 홈페이지는 모바일 홈페이지(m.kbl.or.kr)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KBL은 오는 13일(목) 전주 KCC對 서울 SK (오후7시, 전주 실내체육관)의 공식 개막전으로 6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시즌 슬로건으로‘열정의 코트, 새로운 출발’ 을 선정했다.



‘열정의 코트, 새로운 출발’은 농구코트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팬들과의 공감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올 시즌 변화되는 외국 선수 제도 변경, 全 경기 비디오 판독 도입, 유망 신인 선수들의 프로농구 데뷔 등 새로운 변화를 통해 국내 프로농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자 하는 힘찬 출발을 알리기 위해 시즌 슬로건으로 정했다.



과거 KBL은 프로농구 출범 초창기 ‘영원한 승부, 뜨거운 감동’, ‘Jump for the dream’등의 슬로건을 선정한 바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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