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흡혈귀녀, "피는 맛과 향기가 다 달라...배터리가 차는 느낌이다?!" 경악
문화 2011/10/12 15:31 입력

사진출처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동물의 피를 즐겨 마시는 일명 ‘흡혈귀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보양식으로 동물의 피를 즐겨 마시는 흡혈귀녀 22살 대학생 지아란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어릴 적 병약해서 잔병치레가 많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피를 먹기 시작했다”고 피를 먹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녀는 “피마다 맛과 색, 향기, 점액이 다 다르다”며 “피를 먹으면 배터리가 차는 느낌이다”고 말해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가 즐겨 마시는 피 BEST3를 소개했다. 그녀는 피부관리와 생리통에 효과를 봤다는 ‘사슴피’와 원기 충전에 좋은 ‘소 생간’ 마지막으로 다이어트에 좋다는 ‘오리피’를 소개했다.
이어 MC들이 기생충은 생기지 않냐고 묻자 그녀는 “구충제를 먹으면서 항상 화장실에서 확인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더라구요”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피를 먹는다니 남자친구도 안 생겨서 이제 좀 줄이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흡혈귀녀 외에 하루에 15,000kcal의 음식을 먹는 ‘식탐녀’가 출연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보양식으로 동물의 피를 즐겨 마시는 흡혈귀녀 22살 대학생 지아란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어릴 적 병약해서 잔병치레가 많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피를 먹기 시작했다”고 피를 먹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녀는 “피마다 맛과 색, 향기, 점액이 다 다르다”며 “피를 먹으면 배터리가 차는 느낌이다”고 말해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가 즐겨 마시는 피 BEST3를 소개했다. 그녀는 피부관리와 생리통에 효과를 봤다는 ‘사슴피’와 원기 충전에 좋은 ‘소 생간’ 마지막으로 다이어트에 좋다는 ‘오리피’를 소개했다.
이어 MC들이 기생충은 생기지 않냐고 묻자 그녀는 “구충제를 먹으면서 항상 화장실에서 확인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더라구요”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피를 먹는다니 남자친구도 안 생겨서 이제 좀 줄이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흡혈귀녀 외에 하루에 15,000kcal의 음식을 먹는 ‘식탐녀’가 출연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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