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입대, 306보충대 국내외 팬들 몰려 "충성, 영원히 기다릴게~"
연예 2011/10/11 10:12 입력 | 2011/10/11 10:13 수정

가수 겸 연기자 비(29. 정지훈)가 11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 훈련소에 입대한다.
11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 훈련소 입구에는 한류스타 비의 마지막 입대 모습을 보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국내외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비의 입대를 응원하는 플랜카드들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충성과 그를 영원히 기다리겠다는 문구의 플랜카드를 들고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비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대가 늦은것 같아 송구스럽고 민망하지만 그만큼 충실히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며 “더욱 성숙된 자세로 돌아오는 정지훈이 되겠다”며 입대사실을 밝혔다.
이후 비는 9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앞에서 열리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에 참석해 입대 전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으며,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군 입대와 영화에 대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비는 이날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하기 직전 기자회견 형태의 인터뷰를 갖고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할 예정으로, 이 모습은 오전 11시부터 tvN 특별 생중계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볼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1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 훈련소 입구에는 한류스타 비의 마지막 입대 모습을 보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국내외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비의 입대를 응원하는 플랜카드들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충성과 그를 영원히 기다리겠다는 문구의 플랜카드를 들고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비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대가 늦은것 같아 송구스럽고 민망하지만 그만큼 충실히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며 “더욱 성숙된 자세로 돌아오는 정지훈이 되겠다”며 입대사실을 밝혔다.
이후 비는 9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앞에서 열리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에 참석해 입대 전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으며,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군 입대와 영화에 대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비는 이날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하기 직전 기자회견 형태의 인터뷰를 갖고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할 예정으로, 이 모습은 오전 11시부터 tvN 특별 생중계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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