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수갑차고 클럽에 간 이유?
연예 2010/07/16 15:27 입력 | 2010/07/16 18:01 수정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잘 알려진 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이 클럽에 갔다.
김성은 지난 2일 온라인 클러버 모임 '더 헌터(THE HUNTERS)'에서 주최한 '수갑 헌팅 파티'에 가슴선이 훤히 드러나는 노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수갑을 찬 채 참가했다.
이런 김성은의 파격적인 변신은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화제로 떠올랐다. 어린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그간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김성은의 섹시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잡아 끈 것.
특히 네티즌들은 한 남성과 핑크색 수갑을 같이 나눠 차고 있는 사진,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성은의 모습에 "어린아이의 이미지에서 여성의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의외로 상당한 글래머다","이제 더이상 미달이의 흔적이 없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은이 입은 노란색 원피스가 예전에 김성은이 클럽에서 지인과 찍었던 사진에서 지인이 입었던 옷과 동일한 점을 들어 네티즌들은 "지인과 옷을 돌려 입는 검소함을 느낄수있다"며 재밌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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