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6개월 만에 둘째 아이 유산 소식에 네티즌 "안타까워..."
연예 2011/10/10 18: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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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32)이 임신 6개월 만에 갑작스러운 유산의 아픔을 겪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0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든 박경림이 지난 주 양수가 터지는 조기양수양막파열로 병원에 입원한 뒤 둘째를 유산했다고 전했다.



박경림은 지난 7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둘째를 가져 임신 4개월째다"라고 깜짝 고백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최근 sbs ‘더 뮤지컬’에도 출연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했다.



박경림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유산으로 충격을 받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으며, 현재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언니 몸 잘 추스르시고 힘내세요”,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경림씨 파이팅”, “많이 힘드실 테지만 몸 생각 해서 파이팅!”등의 위로와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7월 한 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 씨와 웨딩마치를 올리고 난 후 2009년 1월 첫 아들을 민준 군을 얻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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