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오는 12월 예정된 결혼소식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최정윤의 소속사 헤븐리스타컨텐츠 측은 디오데오와의 통화를 통해 “최정윤이 12월 중으로 결혼을 할 생각이 있다”며 “결혼설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다”고 밝혔다.



곧이어 공식입장을 통해 “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 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최정윤과 함께 결혼식을 올릴 상대방은 4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져있으며 결혼식은 오는 12월 양가 친척이하 지인들을 초대한 채 비공식으로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식 후 신혼여행은 현재 출연중인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을 마치고 다녀올 것으로 밝혔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