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이어지는 리버풀의 기성용 영입설, 리버풀 내년 1월 기성용 영입 추진
스포츠/레저 2011/10/10 14:38 입력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SPL) 셀틱FC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은 ‘기라드’ 기성용의 리버풀 이적설이 다시 한 번 보도됐다.
10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미러’는 “리버풀이 기성용을 5백만 파운드(약 91억 원)의 몸값으로 내년 1월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년까지 셀틱과 계약이 되어 있는 기성용은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최근 리버풀과의 이적설에 대해 “셀틱과의 계약 기간이 2년 정도 남았고 셀틱에서 재계약 의사를 밝혔지만 거절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클럽으로 가고 싶다”라며 빅클럽으로의 이적의사를 밝힌 바 있다.
지난 여름이적 시장에서 토트넘과 블랙번, 아스톤 빌라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연결됐지만 셀틱의 레논 감독이 이적 불가 원칙을 내세우며 팀에 잔류한 바 있다.
한편, 기성용은 올 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에서 4골 2도움으로 물오른 기량을 펼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0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미러’는 “리버풀이 기성용을 5백만 파운드(약 91억 원)의 몸값으로 내년 1월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년까지 셀틱과 계약이 되어 있는 기성용은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최근 리버풀과의 이적설에 대해 “셀틱과의 계약 기간이 2년 정도 남았고 셀틱에서 재계약 의사를 밝혔지만 거절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클럽으로 가고 싶다”라며 빅클럽으로의 이적의사를 밝힌 바 있다.
지난 여름이적 시장에서 토트넘과 블랙번, 아스톤 빌라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연결됐지만 셀틱의 레논 감독이 이적 불가 원칙을 내세우며 팀에 잔류한 바 있다.
한편, 기성용은 올 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에서 4골 2도움으로 물오른 기량을 펼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