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골드미스 드디어 탈출! "12월 4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계획중"
연예 2011/10/10 11: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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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34)이 오는 12월 순백의 신부가 될 예정이다.



최정윤의 소속사 헤븐리스타컨텐츠 관계자는 10일 오전 디오데오뉴스와의 통화에서 “최정윤이 12월 중으로 결혼을 할 생각이 있다”며 “결혼설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에 대해서는 “현재 정확한 날짜는 잡히지 않았지만 12월로 계획 중에 있다”며 “상대는 알려진 대로 4살 연하의 사업가이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드미스 드디어 탈출?!", "4살 연하의 사업가라니 행복하세요~", "예쁜 사랑하세요"등 축하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최정윤은 현재 주말드라마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BS 2TV '오작교 형제들'에서 철없지만 발랄한 엄친녀이자 열혈 기자 차수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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