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없었다! '사자' 김영호, '홀로 된다는 것' 열창... 숫사자의 포효!
연예 2011/10/10 11:00 입력

사진=바람에 실려 PART2 앨범아트
배우 김영호의 ‘홀로 된다는 것’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9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바람에 실려’에서는 갑자기 사라져버린 임재범의 이야기와 그를 찾던 중 미국 데스벨리 사막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서 무대를 마련한 ‘바람에 실려’ 팀은 증발(?)한 보컬 임재범의 부재를 느끼다 김영호를 보컬로 내새웠고, 김영호는 ‘홀로 된다는 것’을 열창했다.
가수가 꿈이라고 사전에 밝힌 김영호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부드럽게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쏟아내며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힘있는 보컬을 선보였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임재범의 부재가 느껴지지 않았다”, “사자의 포효를 듣는 느낌이였다”, “사진 찍으러 가신 줄 알았는데...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영호의 ‘홀로 된다는 것’은 음원으로 공개되어 엄청난 반응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9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바람에 실려’에서는 갑자기 사라져버린 임재범의 이야기와 그를 찾던 중 미국 데스벨리 사막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서 무대를 마련한 ‘바람에 실려’ 팀은 증발(?)한 보컬 임재범의 부재를 느끼다 김영호를 보컬로 내새웠고, 김영호는 ‘홀로 된다는 것’을 열창했다.
가수가 꿈이라고 사전에 밝힌 김영호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부드럽게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쏟아내며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힘있는 보컬을 선보였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임재범의 부재가 느껴지지 않았다”, “사자의 포효를 듣는 느낌이였다”, “사진 찍으러 가신 줄 알았는데...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영호의 ‘홀로 된다는 것’은 음원으로 공개되어 엄청난 반응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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