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밴드 '톡식', 베이스 빠진 'POE' 최종 결승行 "탑밴드는 누가될까?"
문화 2011/10/09 10:42 입력 | 2011/10/09 10:46 수정

사진설명= 위-'톡식' 아래-'POE'
'TOP밴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 톡식이 결승에 최종 진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TOP 밴드(이하 탑밴드)'에는 게이트플라워즈, POE, 제이파워, 톡식 4팀의 4강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4팀의 이번 4강전 미션은 '자작곡'이었으며 각자의 밴드들은 자신들의 개성이 맞는 자작곡을 선보였다.
게이트플라워즈와 POE, 제이파워와 톡식이 각각 라이벌 미션 대결을 펼쳤고, 베이스가 빠진 2인조 POE가 게이트플라워즈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톡식은 본인들과 잘 어울리는 원초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음악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김종서는 "곡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 좋았다"고 말했고 이어 유영석은 "음악이 많이 어려진 것 같다. 압박감이 없는 자유로움이 느껴졌다"며 두 명의 심사 위원에게 92점의 점수를 받았다. 이어 송홍섭과 봄여름가을겨울 또한 "멜로디가 계속 머리에 맴돈다"며 각각 93점과 95점 최고점을 줬다. 톡식은 이날 제이파워와의 대결에서 407:702의 큰 점수 차이로 결승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다음 주 결승에서는 톡식과 POE의 마지막 대결이 남은 상태다. 두 밴두 모두 각각의 개성과 막강한 힘을 가진 밴드다 보니 누가 탑밴드의 우승을 차지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탑밴드에는 6년 만에 7집으로 돌아온 델리스파이스의 무대가 방송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8일 방송된 KBS 2TV 'TOP 밴드(이하 탑밴드)'에는 게이트플라워즈, POE, 제이파워, 톡식 4팀의 4강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4팀의 이번 4강전 미션은 '자작곡'이었으며 각자의 밴드들은 자신들의 개성이 맞는 자작곡을 선보였다.
게이트플라워즈와 POE, 제이파워와 톡식이 각각 라이벌 미션 대결을 펼쳤고, 베이스가 빠진 2인조 POE가 게이트플라워즈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톡식은 본인들과 잘 어울리는 원초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음악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김종서는 "곡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 좋았다"고 말했고 이어 유영석은 "음악이 많이 어려진 것 같다. 압박감이 없는 자유로움이 느껴졌다"며 두 명의 심사 위원에게 92점의 점수를 받았다. 이어 송홍섭과 봄여름가을겨울 또한 "멜로디가 계속 머리에 맴돈다"며 각각 93점과 95점 최고점을 줬다. 톡식은 이날 제이파워와의 대결에서 407:702의 큰 점수 차이로 결승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다음 주 결승에서는 톡식과 POE의 마지막 대결이 남은 상태다. 두 밴두 모두 각각의 개성과 막강한 힘을 가진 밴드다 보니 누가 탑밴드의 우승을 차지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탑밴드에는 6년 만에 7집으로 돌아온 델리스파이스의 무대가 방송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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