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여울, 위탄2 두 번째 도전 심사위원 만장일치 크라운 극찬 "어땠길래?"
연예 2011/10/08 14:57 입력 | 2011/10/08 14:58 수정

사진출처 = MBC '위대한 탄생2' 방송
'위대한 탄생1(이하 위탄1)'에 출연했던 차여울이 다시 한 번 '위대한 탄생2'에 도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이하 위탄2)'에서는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한 차여울의 모습이 방송됐다.
작곡을 전공한 차여울은 지난 위탄1에서 비틀즈의 '렛잇비'를 편곡해 노래를 불렀으나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들으며 탈락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차여울은 지난 탈락의 두려움 때문인지 자신 없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단아하게 피아노를 치며 자신의 숨겨진 끼를 뽐냈다. 이날 차여울은 '그리움에 마주치자'를 불렀고, 심사위원들은 극찬 했다.
노래가 끝나자 윤일상은 "음악계이 오시겠네요. 결과를 떠나 이미 준비된 뮤지션이다"며 "내 곡을 주고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차여울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좋은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다"고 울먹거렸다. 이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하자 윤일상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음악 하는 순간이 아닌가? 매순간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며 위로의 말을 더했다.
한편, 이날 차여울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크라운으로 합격의 영광을 안았으며, 네티즌들은 "처음 등장할 때는 걱정했는데, 역시 실력파", "앞으로 자신 있게 당당히 음악하길", "윤일상이 곡을 주고 싶다는 것이 가장 큰 극찬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7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이하 위탄2)'에서는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한 차여울의 모습이 방송됐다.
작곡을 전공한 차여울은 지난 위탄1에서 비틀즈의 '렛잇비'를 편곡해 노래를 불렀으나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들으며 탈락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차여울은 지난 탈락의 두려움 때문인지 자신 없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단아하게 피아노를 치며 자신의 숨겨진 끼를 뽐냈다. 이날 차여울은 '그리움에 마주치자'를 불렀고, 심사위원들은 극찬 했다.
노래가 끝나자 윤일상은 "음악계이 오시겠네요. 결과를 떠나 이미 준비된 뮤지션이다"며 "내 곡을 주고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차여울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좋은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다"고 울먹거렸다. 이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하자 윤일상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음악 하는 순간이 아닌가? 매순간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며 위로의 말을 더했다.
한편, 이날 차여울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크라운으로 합격의 영광을 안았으며, 네티즌들은 "처음 등장할 때는 걱정했는데, 역시 실력파", "앞으로 자신 있게 당당히 음악하길", "윤일상이 곡을 주고 싶다는 것이 가장 큰 극찬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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