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윤진서, 얼굴에 미소를 만연히 띄운 채
연예 2011/10/07 04:03 입력 | 2011/10/07 04: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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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배우 윤진서가 레드카펫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의 주연 배우 소지섭과 한효주를 비롯해 장동건, 오다기리 죠, 판빙빙, 오인혜, 엄지원, 김하늘, 강혜정, 성유리, 이진, 민효린, 김규리, 조여정, 홍수아, 김새론, 지성, 박재범, 유아인, 고수, 김정태, 고창석, 임권택 감독 등 내로라하는 국내외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막식의 사회는 배우 엄지원과 예지원이 맡았으며, 개막작으로는 소지섭-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이 상영됐다.



한편,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0월 6일 성대한 개막식을 올리며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70개국 307편의 작품을 소개하며, 부산국제영화제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 잡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5개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또한 동아시아, 서아시아, 남아시아까지 폭넓은 아시아 지역부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프리카와 남미지역의 우수한 영화들을 초청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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