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직원 실수로 298억짜리 복권 당첨된 '복 터진' 여성 화제
경제 2011/10/05 14:24 입력 | 2011/10/05 14:42 수정

출처 : 데일리메일
편의점 직원의 실수로 298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여성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 미국 조지아 주에서 편의점 직원의 실수로 298억짜리 복권에 당첨된 여성 캐시 스크러그스(Kathy Scruggs)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달 14일 편의점에서 ‘메가밀리언즈’ 로또 발행을 요구했지만, 편의점 직원이 잘못 알아듣고 ‘파워볼’ 로또 티켓을 주었고, 캐시는 결국 두 장의 복권을 모두 구매했다고 밝혔다.
허나 실업자였던 캐시는 편의점의 실수로 사게 된 ‘파워볼’ 로또 티켓이 약 25만달러(한화 약 298억)로 당첨되었단 것을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집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편의점 여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수십번을 외쳤다" 라고 말했다.
또한 캐시는 “당첨된 금액 중 제일 처음 목표는 엄마와 할머니를 위해 집을 짓는 것이다”며,“복권이 내 인생을 너무나 행복하게 바꿔줬다” 라며 당첨금 중 일부는 “살아가기 힘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치과 치료 지원을 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 미국 조지아 주에서 편의점 직원의 실수로 298억짜리 복권에 당첨된 여성 캐시 스크러그스(Kathy Scruggs)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달 14일 편의점에서 ‘메가밀리언즈’ 로또 발행을 요구했지만, 편의점 직원이 잘못 알아듣고 ‘파워볼’ 로또 티켓을 주었고, 캐시는 결국 두 장의 복권을 모두 구매했다고 밝혔다.
허나 실업자였던 캐시는 편의점의 실수로 사게 된 ‘파워볼’ 로또 티켓이 약 25만달러(한화 약 298억)로 당첨되었단 것을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집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편의점 여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수십번을 외쳤다" 라고 말했다.
또한 캐시는 “당첨된 금액 중 제일 처음 목표는 엄마와 할머니를 위해 집을 짓는 것이다”며,“복권이 내 인생을 너무나 행복하게 바꿔줬다” 라며 당첨금 중 일부는 “살아가기 힘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치과 치료 지원을 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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