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동경소녀 이후 투표율 변화! 투개월의 독주 끝?
연예 2011/10/04 16: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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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스타k3 공식홈페이지

'슈스케3' 버스커버스커의 ‘동경소녀’가 각종 음악 포탈 1위를 점령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0일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TOP11에 새로이 합류하게 된 헤이즈와 버스커버스커의 모습을 공개함과 동시에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헤이즈는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지만, 버스커버스커는 김광진의 ‘동경소녀’를 편곡, 새로운 모습으로 첫 생방송 무대를 통과했다.



방송이후 버스커버스커의 ‘동경소녀’는 그야말로 화제 중 화제였다. 실시간 포탈의 1위를 점령하는 것은 물론 3일 정오를 기해 각종 음악 포탈에 공개된 슈스케3의 미션곡 중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2위는 투개월의 여우야가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각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결과도 큰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는데,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2위와 무려 3배의 투표수를 기록한 투개월과 두 번째 온라인 투표에서 4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약 500명의 표 차이를 유지한 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버스버버스커 새로운 강자로 등극...”, “다음 주가 기대되네요...”, “투개월의 독주는 끝인가?”등의 반응을 보이며 뉴 페이스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스케3는 오는 7일 밤 11시 상암동 CJ E&M에서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공개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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