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TOP11의 멤버들의 단체사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3일 오후 슈스케3 공식 트위터에서는 “최고의 슈퍼스타가 모여서, 최고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 합숙을 하다 보니 서로 엄~청 친하네요~TOP11의 우정이 부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은 지난달 9월 30일 첫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찍은 것으로 보이며 예선 때의 촌스러웠던(?) 모습은 온대간대 없이 세련되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첫 생방송 무대를 마지막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민훈기와 헤이즈의 멤버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생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동경소녀’의 주인공 버스커버스커와 ‘여우야’의 투개월의 모습도 유독 눈에 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멋지고 예쁘게 변신했네요~”, “이제 가수의 느낌이 나네요!”, “다들 친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마지막까지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3의 멤버들은 오는 7일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30일 미션을 통해 선보인 곡은 각종 음악 포탈에서 순위권을 점령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