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니방주, 한 대로 4명의 생명을 보호... 선풍적 인기!
경제 2011/10/02 14:07 입력 | 2011/10/03 09:55 수정

사진=YTN보도 캡쳐
일본에서 제작된 일명 ‘미니방주’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일본에서 쓰나미와 지진에 견딜 수 있는 미니 캡슐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일명 ‘미니방주’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구의 형태로 총 4명의 인원이 탑승이 가능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에 나오는 동그란 모양의 우주선의 형태를 하고 있다.
또한 재질은 강화 유리섬유로 되어있어, 지진의 충격에 버티고 물에서는 뜰 수 있어 재해·재난 피해 시 생명을 보호 받을 수 있다.
‘미니방주’의 가격은 한 대에 4천 달러(470만원)정도로 현재까지 6백여대의 판매량을 올렸으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것에 비해 비교적 낮은 가격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이에 보도를 본 누리꾼들은 "나도 하나 구입하고 싶다...",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집에 놔둘 공간이 없어요...", "이러다 알약만한 보관함도 나올기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발자인 다나카 쇼지씨는 “이 캡슐이 지진, 쓰나미, 허리케인으로부터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으로 믿는다” 고 전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한 매체에 따르면 일본에서 쓰나미와 지진에 견딜 수 있는 미니 캡슐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일명 ‘미니방주’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구의 형태로 총 4명의 인원이 탑승이 가능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에 나오는 동그란 모양의 우주선의 형태를 하고 있다.
또한 재질은 강화 유리섬유로 되어있어, 지진의 충격에 버티고 물에서는 뜰 수 있어 재해·재난 피해 시 생명을 보호 받을 수 있다.
‘미니방주’의 가격은 한 대에 4천 달러(470만원)정도로 현재까지 6백여대의 판매량을 올렸으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것에 비해 비교적 낮은 가격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이에 보도를 본 누리꾼들은 "나도 하나 구입하고 싶다...",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집에 놔둘 공간이 없어요...", "이러다 알약만한 보관함도 나올기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발자인 다나카 쇼지씨는 “이 캡슐이 지진, 쓰나미, 허리케인으로부터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으로 믿는다” 고 전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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