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인피니트 선택... 김정태는 거절 굴욕! '내꺼하자' 흔들렸다...
연예 2011/10/02 13:45 입력 | 2011/10/02 13:46 수정

사진=연예가중계
배우 이다해가 아이돌 인피니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이다해는 광고 현장에서 자신의 최근 근황을 시청자들에게 이야기 했다.
근항을 이야기 하던 중 리포터는 이다해에게 배우 김정태가 “로맨스를 함께 하고 싶다고” 한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이다해는 “난 싫어, 오빠”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이 함께 하고 싶은 상대는 ‘인피니트’라고 이야기하며 “뭘 그렇게 자꾸 내꺼 하자라고 하는지 마음이 흔들린다”고 고백. 김정태와는 사뭇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정태씨도 대센데... 반응 완전 웃겼어요~”, “좋겠다 인피니트...”, “이다해 내꺼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인피니트를 향한 마음을 공개함과 함께 자신의 피부관리법에 대해서 “술 담배를 일절하지 않고 히터나 에어컨 바람을 피하는 것” 이라 밝혔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이다해는 광고 현장에서 자신의 최근 근황을 시청자들에게 이야기 했다.
근항을 이야기 하던 중 리포터는 이다해에게 배우 김정태가 “로맨스를 함께 하고 싶다고” 한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이다해는 “난 싫어, 오빠”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이 함께 하고 싶은 상대는 ‘인피니트’라고 이야기하며 “뭘 그렇게 자꾸 내꺼 하자라고 하는지 마음이 흔들린다”고 고백. 김정태와는 사뭇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정태씨도 대센데... 반응 완전 웃겼어요~”, “좋겠다 인피니트...”, “이다해 내꺼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인피니트를 향한 마음을 공개함과 함께 자신의 피부관리법에 대해서 “술 담배를 일절하지 않고 히터나 에어컨 바람을 피하는 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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