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민낯 종결자 등극 "아이라인 없어도 여신급 외모"
연예 2011/09/30 15:10 입력 | 2011/09/30 15: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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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지연 트위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본명 박지연)의 빛나는 민낯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연은 지날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みな-さん~ おはようございます~! (여러분 ~ 좋은 아침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 잠에서 깬 듯 눈을 비비고 찡그린 모습과 투명한 피부를 뽐내며 애띈 얼굴로 웃으며 팬들에게 아침인사를 건네는 모습이었다.



특히, 무대 위에서 보여준 특유의 아이라인을 강조한 스모키 화장이 아닌 뽀얀 맨 얼굴의 지연은 빛나는 아기 피부와 청순미가 더해져 투명하고 맑은 여신 같은 느낌을 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이 더 예뻐요”, “아이라인 없어도 청순미가 넘쳐흐르네”, “화장한 것과는 또다른 느낌!”, “두 얼굴의 미녀 등극”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28일 일본 데뷔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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