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오는 4일 테디 라일리와 함께한 '더 보이즈(The Boys)로 컴백'
연예 2011/09/30 13:41 입력 | 2011/10/01 10: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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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공개한 티저 이미지로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준 그룹 소녀시대가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소녀시대는 10월 4일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The Boys)’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3집 앨범은 세계 3대 프로듀서이자 故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테디 라일리와 소녀시대의 합작품으로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월드 와이드 컨셉으로 기획되어 한국어와 영어 두 버전으로 공개되며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에 따르면 “3집 ‘더 보이즈(The Boys)’는 후크송을 벗어나 세련된 비트와 멜로디를 지닌 팝 곡”이며 “세상의 소년, 남자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용기를 내라”는 작곡가 유영진의 작품으로 전세계 남성들에게 용기를 주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음반 발매 후 오는 10월 7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정규 3집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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