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공항패션 스트레스 토로... '패션테러리스트는 덤'
연예 2011/09/23 12: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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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3

카라 한승연이 공항패션에 대한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카라의 한승연은 공항패션에 대한 불편함 심경을 밝혔다.



평소 옷을 잘 입는 타입이 아니라고 운을 뗀 한승연은 “공항패션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댓글을 받기도 했다”고 했다.



또 자신보다 부모님이 패션에 더 많은 신경을 쓰신다며 “부모님이 마음에 들지 않은 옷을 입으면 들어가라고 하신다. 부모님의 허락을 맡아야 공항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한승연의 공항패션 사진을 찾아 “촌티좔좔~”이라는 친절한 자막을 넣으며 큰 웃음을 주었다.



한편 카라는 신곡 ‘STEP'을 발표하고 활동중이며 이날 방송에는 카라를 비롯 손병호, 지상렬, 전현무, 박휘순, 허경환이 출연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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