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박유천, 태국공항 점령 "3000명 팬들의 열기로 후끈"
연예 2011/09/17 15:55 입력 | 2011/09/17 15:57 수정

100%x200

▲ 사진제공 = JYJ 홍보팀



JYJ 박유천이 태국을 점령했다.



박유천은 지난 16일 태국 내 방영 중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인기에 힘입어 단독 팬 미팅을 위해 태국 수완낫품 공항을 찾았다.



이날 박유천이 공항에 나타나자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 공항 일대가 마비됐다. 팬들은 ‘유천’,’선준’을 외치며 박유천을 환영했고 박유천은 밝은 미소로 손을 흔들며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오전 공항에 모인 팬들은 경찰 집계 3000명으로 공항은 일대 마비 상태였고 경찰 1개 중대가 배치 되 태국 내 박유천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의 주인공을 취재하기 위한 주요 방송 및 취재진의 열기가 뜨거웠다.



박유천은 오늘 오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프로모션 차 단독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박유천이 속해 있는 JYJ는 최근 채널 v 태국 뮤직비디오 어워즈에서 슈퍼주니어, GD&TOP을 제치고 아시아 최고 스타상을 받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