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데뷔 18년 만에 첫 내한공연 개최…‘역대급 라이브’ 예고
월드/국제 2017/06/01 11:00 입력

100%x200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 한국 온다…6월 10일 첫 내한공연 개최

[디오데오 뉴스]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국 팬들과 만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자신의 첫 내한공연 ‘BRITNEY SPEARS LIVE IN SEOUL 2017’을 개최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약 1억 5천만 장, 정규앨범 7장 중 6장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그래미상을 비롯해 공로상을 포함한 6번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 9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등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의 상들을 휩쓸 정도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월드 디바 계보에 한 획을 그었다.

이번 공연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내한 공연으로, 국내에서도 익히 알려진 히트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사진 = iMe KOREA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