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종병기 활’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박해일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박해일 신혼여행 사진들이 게재됐다. 박해일은 지난 2006년 3월 방송작가 서유선 씨와 결혼 후 3박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사진 속 박해일과 서유선 씨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신혼부부의 행복함을 선보였다. 특히 박해일은 미소를 지으며 아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여심을 울렸다. 



박해일의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들의 우상 박해일”, “어딘가 모르게 촌스러워 보인다”, “박해일 같은 남자 어디 없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일이 열연한 영화 ‘최종병기 활’이 누적 관객수 618만4,903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 영화 중 최단기록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