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10월 어깨 인대 수술 받는다, 수술 후 연말까지 휴식 취할 것’
연예 2011/09/15 10:39 입력 | 2011/09/15 10:52 수정

배우 김선아가 오는 10월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김선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월에 어깨 인대 수술을 받는다. 원래 한쪽 어깨가 안 좋았던 데다 이번 ‘여인의 향기’ 촬영을 하면서 다쳐서 수술을 받아야할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영화 ‘투혼’ 홍보일정을 소화한 후 수술을 받게 된다”라고 하며 “수술 후 경과를 보고 후속작품을 선택할 예정이다. 현재 김선아 씨가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작품이 몇 개 있다”고 덧붙였다.
김선아는 양쪽 어깨 상태가 모두 좋지 않아 고질적인 통증을 느껴 왔다. 김선아는 5,6년 전 영화 ‘S다이어리’와 ‘잠복근무’를 촬영하다 다친 이후 재활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 ‘투혼’을 촬영하며 캐치볼을 하는 등 상태가 다소 완화됐으나 수술을 통해 인대 재건이 필요한 상태다.
한편, 김선아는 최근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주인공 연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과 호평을 받았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김선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월에 어깨 인대 수술을 받는다. 원래 한쪽 어깨가 안 좋았던 데다 이번 ‘여인의 향기’ 촬영을 하면서 다쳐서 수술을 받아야할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영화 ‘투혼’ 홍보일정을 소화한 후 수술을 받게 된다”라고 하며 “수술 후 경과를 보고 후속작품을 선택할 예정이다. 현재 김선아 씨가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작품이 몇 개 있다”고 덧붙였다.
김선아는 양쪽 어깨 상태가 모두 좋지 않아 고질적인 통증을 느껴 왔다. 김선아는 5,6년 전 영화 ‘S다이어리’와 ‘잠복근무’를 촬영하다 다친 이후 재활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 ‘투혼’을 촬영하며 캐치볼을 하는 등 상태가 다소 완화됐으나 수술을 통해 인대 재건이 필요한 상태다.
한편, 김선아는 최근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주인공 연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과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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