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진경의 속옷노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스타 애정촌’에서는 남녀 연예인이 자신의 짝을 찾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에 다양한 게임을 통해 연예인들은 자신을 짝을 찾으려 했고, 여자 연예인들은 물속에 있는 깃발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을 선보였다.



가장 먼저 깃발을 획득한 연예인은 가수 안진경이였고, 데이트 우선권을 얻었다. 그러나 물에 젖은 옷 때문에 검은색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었고, 시청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또한 안진경을 비롯한 다른 참가 연예인들도 물에 젖은 옷 사이로 속옷과 비키니가 노출되는 장면이 비춰졌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민망했다... 비키니도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선정적이였어요...”, “카메라가 너무 가슴만 비춘 것 같다!” 등의 글을 통해 안진경과 제작진을 질타했다.



한편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스타 애정촌’에서는 남자 2호 김우주 아나운서와 여자 5호 이해인만이 커플로 성사되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