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우결 새커플은 붐오빠랑 저요" 속내 공개
연예 2011/09/13 20: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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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아이돌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붐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100m 예선에 출전한 효린은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붐과 함께 인터뷰를 가졌다.



리포터로 나선 붐이 "우승하면 소원이 뭐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효린은 "‘우리 결혼했어요’ 찍게 해주세요"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붐이 "누구랑 찍고 싶냐"라고 묻자 효린은 "붐 오빠였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붐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 우결은 붐과 효린인가?”, “둘이 잘 어울릴 듯?!”, “우결 찍었으면 좋겠어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3회를 맞은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씨스타, 미스에이, 티아라, 엠블렉, 인피니트, 백청강, 데이비드 오, 권리세, 등 총 140명의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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