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야 키톤, "아사다 마오 빙의?! 패러디 화제"
연예 2011/09/13 10: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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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KBS 2TV 코미디 한일전 방송



일본 개그맨 마시야 키톤이 방송에서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를 완벽하게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코미디 한일전’에는 일본 개그 엔터테인먼트 요시모토 소속 개그맨들과 한국의 김병만, 김준호, 김대희등이 함께 개그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 개그맨 마스야 키톤은 마오의 복장과 비슷한 피겨복으로 갈아입고 나와 즉석에서 화장을 한 후, 아사다 마오의 경기 시작 전 특유 표정들을 선보이며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사다마오의 트리플 엑셀을 따라하는 등 아사다 마오의 빙의 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 아사다 마오 재연이다”, “일본 개그도 웃겼어요”, “아사다 마오 빙의된 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양국의 개그 대결은 7라운드로 막을 내렸고, 최종 평가 끝에 대한민국이 최종 우승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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