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 발생, 1명 사망 '원전 폭발 시인'
경제 2011/09/12 21:36 입력 | 2011/09/13 01:28 수정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프랑스 경찰은 남쪽 마쿨 지역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12일 발표했다.
또한 르 피가로 신문은 프랑스 남부 지중해 해안 근처 마쿨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며 방사선 누출이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방사성 폐기물의 저장 사이트에서 화재에 이은 폭발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인부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탈리 코쉬스코-모리제 프랑스 교통환경장관은 원전에서 폭발이 있었음을 확인하면서 원자력안전청(ASN)이 곧 성명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프랑스 경찰은 남쪽 마쿨 지역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12일 발표했다.
또한 르 피가로 신문은 프랑스 남부 지중해 해안 근처 마쿨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며 방사선 누출이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방사성 폐기물의 저장 사이트에서 화재에 이은 폭발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인부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탈리 코쉬스코-모리제 프랑스 교통환경장관은 원전에서 폭발이 있었음을 확인하면서 원자력안전청(ASN)이 곧 성명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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