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HD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네티즌 "힘든 시간 잊고 새출발 하시길!"
연예 2011/09/09 14:26 입력

“전남편의 빚 청산에 3년이 걸렸다”고 그동안의 힘든 시절을 이야기 한 배우 이아현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됐다.
그동안 혼자 연예계 생활을 힘겹게 해 온 이아현은 최근 HD 엔터테인먼트와 소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김정태, 박수진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이어 이아현은 오는 9월 방송예정인 MBC ‘베스트 극장 나야 할머니’(연출 정대윤)에 주연으로 캐스팅 돼 브라운관에 복귀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최근 이아현의 힘든 과거사를 듣고 “새로운 기획사에서 다시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아현씨 연기가 기대되요~화이팅!”, “이제 힘든 시간 잊고 새 출발 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아현은 9일 오전 방송 된 SBS '좋은아침'에서 가슴으로 얻은 두 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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