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오 나의 여신님’ 여성 목소리 들려와…귀신 논란 ‘깜놀’
연예 2011/09/08 14:17 입력 | 2011/09/08 14:29 수정

100%x200
성시경 ‘오 나의 여신님’ 여성 목소리 들려와 귀신 논란…‘오 나의 귀신님?’



지난 7일 7집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미리 선공개된 ‘오 나의 여신님’ 이 귀신 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귀신 논란은 ‘오 나의 여신님’이 7일 음원 사이트에 선공개된 이후로 여러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노래 중간에 여자 목소리가 나온다” 라는 글들로 시작됐다.



실제로 노래를 듣다보면 2분 50초에서 53초 사이에 아주 희미하게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성시경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여자가 피처링을 한 적도 없고 목소리를 넣은 적도 없다” 며 “녹음 당시 관계자들에게 확인해봐야 하는 사항이다” 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녹음실 귀신인가?” “아이유 아닙니까?” “누가 흑~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무섭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이번 7집 정규앨범 ‘처음’ 발매하기 전 공개한 ‘오 나의 여신님’은 음원 사이트를 휩쓸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성시경의 7집 앨범은 추석이 지난 후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