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숨은 18cm 하의 찾기?" 앨범 재킷사진으로 '대리석 각선미' 뽐내...
연예 2011/09/08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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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데뷔 당시부터 ‘대리석 각선미’란 애칭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숙희가 ‘18cm 하의 실종’ 패션을 보였다.



숙희는 8일 공개된 디지털 싱글 ‘긴 사랑’의 앨범재킷용 사진을 통해 탄탄하고 길쭉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사진 속 숙희는 흰색 재킷 속에 18cm의 짧은 팬츠를 입었지만 길이가 너무 짧아서 전혀 보이지 진정한 하의실종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하의실종이다”, “역시 대리석 각선미!”, “팬츠가 어디로 간거죠?”, “숨은 하의 찾기”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숙희의 이번 앨범에 ‘긴 사랑’은 가요계의 명콤비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의 작품으로 락 발라드 곡이다. 숙희는 앨범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 가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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