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열정적 셔플댄스... "토끼춤이랑 비슷해요~"
연예 2011/09/08 12: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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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장근석의 셔플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장근석은 이야기 중 가수 비의 무대에서 셔플댄스를 춘 사연을 공개하며 현장에서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장근석은 비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비의 부산 콘서트장에 놀러갔고, 비의 배려로 무대가 잘 보이는 곳에 앉게 되었다”, “무대 마지막에 ‘LMFAO'라는 노래가 들렸고, 무대 밖에서 춤을 추다 결국 무대 위로 올라가 이성을 잃고 춤을 추웠다”며 그날의 일을 공개했다.



이어 셔플댄스를 궁금해하는 MC들을 위해 직접 춤을 선보이며, “요즘 밀고 있는 춤인데, 셔플댄스다. 토끼춤과 비슷한데 팔을 좀 더 쓴다”며 무반주로 열정적인 셔플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열정적인 춤 대박!”, “셔플댄스 클럽을 주름잡겠는데요~”, “장근석씨 솔직한 모습 잘 봤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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