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태연 윤아와 기념사진... '이모와 조카들' 느낌이 확
연예 2011/09/08 11: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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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옥주현 트위터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소녀시대의 태연, 윤아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옥주현은 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아가씨와 건달들' 에 홀딱 반한 소녀아가씨 둘~~ 내일 또 해외 출장 가는 바쁜 애기들이 와줬어요~ 홧팅 소녀시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뮤지컬의 섹시한 의상을 입은 모습이며 태연과 윤아는 옥주현의 모자를 착용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모와 조카들 같다", "전 현직 요정들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뉴욕의 전통 있는 승부사들의 사랑과 인생을 건 한판승부를 다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카바레 핫박스 최고의 쇼걸 노처녀 아들레이드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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