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2 레드 출시 임박, 탱크의 시대가 왔다 ‘국민게임 영광 되찾나?’
경제 2011/09/07 19: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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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국민게임’이라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포트리스’가 새롭게 출시된다.



CCR(대표 윤석호)은 5일 자사의 온라인슈팅게임 ‘포트리스2 블루’의 리뉴얼 버전인 ‘포트리스2 레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트리스2 레드는 신규 맵 4종을 추가했으며 소모성 아이템을 묶음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하고 기간제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유료화 시스템을 일부 변경했다. 이전 버전인 ‘포트리스2 블루’는 5일 게임 서비스 및 웹서비스가 종료된다.



윤석호 CCR 대표는 “오랜 시간 준비한 포트리스 2 레드가 유저들의 입맛에 맞게 수정되어 드디어 선보이게 됐다”면서 “지난 10년간 국민게임으로 불려왔던 포트리스의 꾸준한 변화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리뉴얼해 선보이는 ‘포트리스2 레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1차 시범 테스트가 진행되며 정식 서비스는 2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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