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생일 인증’, “귀여운 생일 케익!! 감사해요~”
스포츠/레저 2011/09/07 17:51 입력 | 2011/09/07 17:54 수정

▲ 사진 출처 =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 사진 출처 =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피겨여왕’ 김연아가 22번 째 생일을 기념하여 생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6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본인의 22번째 생일을 맞아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 ㅋㅋㅋㅋ 다양한 생일 선물들 감사드리고, 보고 싶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무엇보다 올해도 유니세프에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내년에 제발 한국에서 생일을 보낼 수 있길!!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타지에서 보낸 생일에 대한 아쉬움의 글을 올렸다.
또한 김연아는 생일을 기념하여 ‘저 이제 만21살이에요!’라는 제목의 사진과 ‘피버스에서 보내온 생일상!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검은색 가디건에 선글라스를 끼며 자유를 한층 느끼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팬클럽에서 보내준 생일상과 케이크의 인증샷을 올리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연아는 전지훈련을 위해 지난달 31일 미국 LA로 출국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김연아는 6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본인의 22번째 생일을 맞아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 ㅋㅋㅋㅋ 다양한 생일 선물들 감사드리고, 보고 싶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무엇보다 올해도 유니세프에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내년에 제발 한국에서 생일을 보낼 수 있길!!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타지에서 보낸 생일에 대한 아쉬움의 글을 올렸다.
또한 김연아는 생일을 기념하여 ‘저 이제 만21살이에요!’라는 제목의 사진과 ‘피버스에서 보내온 생일상!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검은색 가디건에 선글라스를 끼며 자유를 한층 느끼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팬클럽에서 보내준 생일상과 케이크의 인증샷을 올리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연아는 전지훈련을 위해 지난달 31일 미국 LA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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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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