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핑클 멤버 제안 거절 후회.. 배우를 위해 포기!
문화 2011/09/06 11:32 입력

100%x200
한혜진이 핑클 멤버가 될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한혜진은고등학교 때 한 매니저에게 핑클 오디션 제안을 받은사연을 밝혔다.



한혜진은 "어떤 매니저가 핑클을 만들고 있는데 오디션 한 번 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배우를 해야 된다는 생각에 제안을 거절했는데 나중에 핑클이 나와서 '빵' 터져 '가수 먼저 할 걸!'이라고 생각했다"며 아쉬워 했다.



한편 한혜진은 즉석에서 핑클의 히트곡 '영원한 사랑'에 맞춰 뻣뻣한 '척추댄스'를 선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