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주은, 11월에 목사와 결혼
연예 2011/09/06 11:07 입력

그룹 레드삭스 출신 탤런트 주은(32)이 11월에 결혼한다.
국내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주은은 오는 11월 19일 서울 광진구 건대 스타시티 웨딩홀에서 1년 연하의 목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양가 모두 목회자 집안이라 교회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두 달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주은의 아버지와 시아버지는 현재 목사이고 예비 남편도 목사이다.
두 사람은 7일 웨딩화보 촬영을 한 후 신혼살림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11월 결혼식에는 레드삭스의 멤버 채영인, 이혜림, 노정명, 민세린 등 동료들이 모두 참석해 결혼을 축하해줄 예정이다.
한편, 주은은 인기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으로 가수 데뷔 3개월 만에 제일 먼저 탈퇴해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거성식품 여비서 역으로 출연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국내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주은은 오는 11월 19일 서울 광진구 건대 스타시티 웨딩홀에서 1년 연하의 목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양가 모두 목회자 집안이라 교회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두 달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주은의 아버지와 시아버지는 현재 목사이고 예비 남편도 목사이다.
두 사람은 7일 웨딩화보 촬영을 한 후 신혼살림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11월 결혼식에는 레드삭스의 멤버 채영인, 이혜림, 노정명, 민세린 등 동료들이 모두 참석해 결혼을 축하해줄 예정이다.
한편, 주은은 인기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으로 가수 데뷔 3개월 만에 제일 먼저 탈퇴해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거성식품 여비서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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