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6일 2011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서 과감하게 공개 키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배우 김옥빈과 허재훈이 또 한번의 공개 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3일 김옥빈은 홍대의 롤릴홀에서 열린 ‘스키조의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Bomb! Bomb! Bomb!'의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친구인 스키조의 보컬 허재훈과 ’바보버스‘를 열창했다.



이날 노래를 부르기 전 허재훈은 김옥빈을 소개하며 “오늘은 키스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대를 마칠 때 쯤 김옥빈이 허재훈에게 노래를 부르던 중 볼에 공개 키스를 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당당한 커플이라 예뻐보인다” “오래오래 예쁜 사랑하시길” “너무너무 부러운 커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